시청자들 “서현, 너무 말라서 걱정”

    음악 / 관리자 / 2011-02-07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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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결’서 건강검진… 몸무게 9kg미달 진단 받아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20·사진)이 9㎏ 체중미달 진단을 받았다.
    서현은 5일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22)와 함께 건강검진을 했다. 검사 결과, 서현은 몸무게 미달로 드러나며 근육을 9㎏ 가량 늘려야 한다는 판정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소녀시대의 식단을 주목했다. 3일 SBS TV ‘스타 뭐하세요’는 소녀시대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당시 소녀시대의 트레이너는 “하루 1500㎉ 정도로 계절 나물과 브로컬리 5쪽, 닭가슴살 구이 100g, 현미밥 150g 등을 먹는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이 다이어트 식단이 서현의 체중미달을 초래한 것 아니냐며 우려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칠 것 같아 걱정이다”, “저렇게 먹고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이 신기하다”, “그러다 쓰러지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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