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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적(37)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매니지먼트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이 3월15~20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펼치는 소극장 공연 ‘사랑'은 8일 티켓 오픈 10분만에 36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앞서 이적이 2007년 서울 대학로에서 펼친 소극장 공연 역시 전석이 다 팔렸다.
당시 1만명의 유료 청중을 모았다. 전석 매진은 물론, 보조석과 입석까지 판매되는 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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