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결혼 비법을 공개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는 김현철, 홍현희, 스테파니, AB6IX 이대휘·임영민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과의 결혼 후 인기가 많아졌다고 감사를 전했다. 홍현희는 “쪽지가 많이 온다”며 “언니보고 희망이 생겼다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

김태균이 “이언니가 가면 나도 간다”라고 덧붙이자 홍현희는 “의외로 예쁘고 의외로 섹시하고 의외의 매력을 알아주시는 거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이 “부모님이 남편을 처음 보고 뭐라고 하셨냐”고 묻자 홍현희는 “그의 비주얼만 보고 저희 엄마는 ‘고마워~’라고 하셨다”라고 털어놨다.

스테파니는 “제가 33살이 됐는데 결혼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조언을 구했고 홍현희는 “무의미하게 밥 먹고 이러지 말고 사귀지 않으면 만날 이유가 없다고 해야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