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12월 마지막 주에는 부천시 원종동 재건축 물량만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마지막 장기전세주택과 강남 세곡지구, 서초 우면지구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모집공고가 말일경 나올 예정이다.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금주에는 경기 부천시에서 재건축 일반분양 5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고 이밖에 당첨자발표 3곳, 당첨자계약 9곳이 계획돼 있다.
◇청약접수
금호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삼경아파트를 재건축한 원종어울림을 선보인다. 지상 15층 9개 동 총 404가구 중 전용 ▲84㎡(7가구) ▲97㎡(6가구) ▲116㎡(41가구) 등 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인고속도로를 따라 인천-서울 강서권으로 이동이 쉽다.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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