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대형 건설회사들이 공채를 상반기 공채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인재모시기에 나섰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대림산업, 삼성건설, 동부건설, GS건설 등 대형 건설회사들의 경력사원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대엠코는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대림산업이 2011년 플랜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설계, 조달, 지원/관리/영업, 시공/사업관리로 해당분야 1~3년 이상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영어능통자, 해외근무 경험자,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 유공자 등은 우대한다. 접수는 2월 6일까지 대림산업 채용 홈페이지(http://dware.into.job.co.kr)에서 하면 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11년 제1차 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발전/플랜트(설계, 프로포잘, 사업관리, 영업, 구매, 시공), 원전(사업관리, 기술관리, 시공, 설계)이며, 해당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로 관련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월 28일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 홈페이지(www.secc.co.kr)에서 하면 된다.
이밖에도 삼성석유화학, 한미파슨스, 마천건설 등 많은 건설회사 및 건설관련 회사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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