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액 '늘고' 수신액 '줄고'

    경인권 / 최민경 / 2011-02-15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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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銀, 작년 인천지역 금융기관들 살펴보니

    지난해 12월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여신액은 전월에 비해 증가한 반면 수신액은 감소했다.
    15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인천지역 금귱기관의 총수신액은 51조 7503억원으로 월중 4266억원 감소했아.
    은행수신(+493억원 → -5,282억원)은 요구불예금이 증가를 지속했으나, 저축성예금이 대폭 감소하고 시장성수신도 부진을 지속하면서 큰 폭의 감소로 전환했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수신(+694억원 → +835억원)은 상호금융(-213억원 → -180억원)의 부진 지속, 상호저축은행(+468억원 → +374억원)의 증가폭 축소에도 불구하고 신용협동조합(+245억원 → +305억원)과 새마을금고(+194억원 → +336억원)의 호조로 전월보다 증가폭이 늘어났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현재 인천지역 금융기관의 총여신액은 67조 418억원으로 월중 1012억원 증가했다.
    은행대출(+4,814억원 → -859억원)은 가계자금대출의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기업자금대출의 상환 확대로 감소로 반전됐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여신(+637억원 → +1,921억원)은 상호금융(+210억원 → +898억원)이 연말 실적관리 등으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상호저축은행(+337억원 → +423억원), 신용협동조합(+23억원 → +361억원), 새마을금고(+67억원 → +239억원) 등 여타 기관 증가폭이 전월보다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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