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18)가 17일 세 번째 미니 플러스 앨범 ‘리얼(REAL)’을 발표한다.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아이유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세번째 미니음반 ‘리얼’에 신곡 3곡을 추가한 것이다.
타이틀곡은 싱어송라이터 윤상(43)이 작곡한 발라드 ‘나만 몰랐던 이야기’다. 작사가 김이나(32)씨가 노랫말을 붙였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16일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영상에는 아이유와 윤상, 탤런트 박보영(21)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긴 복도에 놓여진 피아노에서 연주하는 윤상과 그 옆에서 슬픈 표정을 짓는 아이유, 애처롭게 눈물을 흘리는 박보영의 모습을 담았다.
로엔은 “윤상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녹음 당시 아이유에게 자신이 선곡한 곡들을 담은 MP3 플레이어를 선물할 정도로 아이유에게 애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아이유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세번째 미니음반 ‘리얼’에 신곡 3곡을 추가한 것이다.
타이틀곡은 싱어송라이터 윤상(43)이 작곡한 발라드 ‘나만 몰랐던 이야기’다. 작사가 김이나(32)씨가 노랫말을 붙였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16일 공개된 30초 분량의 티저영상에는 아이유와 윤상, 탤런트 박보영(21)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긴 복도에 놓여진 피아노에서 연주하는 윤상과 그 옆에서 슬픈 표정을 짓는 아이유, 애처롭게 눈물을 흘리는 박보영의 모습을 담았다.
로엔은 “윤상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 녹음 당시 아이유에게 자신이 선곡한 곡들을 담은 MP3 플레이어를 선물할 정도로 아이유에게 애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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