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터미널 주변 주차난 해소

    경인권 / 안은영 / 2011-02-17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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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6면' 주차타워 내달 완공…거북이운행 사라질 듯
    [시민일보] 평일에도 극심한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던 남동구 구월동 터미널에 주차타워가 내달 말 완공돼 주차난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시와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오던 구월동 터미널 동측 지상주차장 및 쇼핑센터 옥상 주차타워 건설을 다음달 중으로 모두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일대는 터미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상업지역에서 흘어나오는 차량들로 인해 주차난은 물론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지는 곳이다.
    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515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주차타워와 쇼핑센터 증축에 따른 지상 6층에 각각 719면, 147면 등 866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그동안 터미널은 지상주차장에 133면의 주차면이 조성돼 있었다. 또 신세계백화점 자체 부담으로 길이 36.7m, 폭 5m, 높이 5m규모의 경관육교를 설치해 주차타워 완공과 동시에 경관육교를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터미널주차장이 협소해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면서 "그러나 이번 주차타원 등이 조성되면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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