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DSLR 카메라 입문서
■니콘 DSLR 카메라 입문=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많이 찍고 많이 보라’고 한다.
그러나 촬영 기준도 없이 많이 찍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많이 봐도 왜 이렇게 담겼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니콘 DSLR 카메라 입문’은 초보자를 위한 촬영 기준을 제시하고 촬영 순서도를 그려 넣어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샘플도 고급 보디와 렌즈로 촬영한 뒤 화려하게 보정한 사진이 아니라 번들렌즈로 일상의 모습을 찍어 원본 중심으로 있는 그대로 담았다.
(박기덕 지음, 432쪽, 2만5000원, 이지스퍼블리싱)
■니콘 DSLR 카메라 입문=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많이 찍고 많이 보라’고 한다.
그러나 촬영 기준도 없이 많이 찍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많이 봐도 왜 이렇게 담겼는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니콘 DSLR 카메라 입문’은 초보자를 위한 촬영 기준을 제시하고 촬영 순서도를 그려 넣어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샘플도 고급 보디와 렌즈로 촬영한 뒤 화려하게 보정한 사진이 아니라 번들렌즈로 일상의 모습을 찍어 원본 중심으로 있는 그대로 담았다.
(박기덕 지음, 432쪽, 2만5000원, 이지스퍼블리싱)
학부모들은 모르는 학교안 이야기 담아
■교단일기=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여성주간 ‘미즈내일’과 24개 지역 내일신문에 연재되면서 호응을 얻은 공교육 진학 전문교사들의 리포트 글을 새로 엮었다.
학부모들은 알지 못하는 교실 안과 학교 안 이야기를 담아냈다. 교단 경력 20~30년의 베테랑 교사 14명의 진학 상담에서 나온 생생한 이야기들이 녹아있다.
(신동원 외 13명 지음, 272쪽, 1만2000원, 석탑)
아이와 함께 떠난 미국 독서여행 소개
■책걷기: 아이의 문화지능을 키워주는 독서여행= 부모 독자들에게 문화지능을 키워주는 책읽기로써의 ‘책걷기’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생 딸과 함께한 미국 여정을 담은 독서여행기다.
‘책걷기’란 한 권의 책 내용과 작가의 생각, 가치관, 사회·정치·경제적 배경 등을 망라한 문화 체험을 뜻한다.
뉴잉글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작은 아씨들’, ‘주홍글씨’, ‘톰 소여의 모험’ 등을 쓴 작가들의 생가와 박물관, 그리고 책의 배경이 되는 곳들을 찾아 나선 기록이다.
작가의 삶과 세계관을 음미하며 삶의 통찰과 지혜를 얻은 경험을 대리 체험할 수 있게 한다.
(홍지연 지음, 256쪽, 1만3000원, 예담프렌드)
‘완전한 어머니’가 되는 방법 알려줘’
■어머니는 누구인가= 어머니는 알게 모르게 자신의 성격, 삶의 자세, 인간관계 등 인생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다.
‘어머니 요인’은 미래의 인간관계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나아가 배우자 선택이나 자녀 양육방식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24년째 가족관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어머니는 누구인가’를 통해 어머니의 역할을 간과하는 실수를 막기 위해 어머니가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했다.
각각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어머니 유형을 ‘완벽주의 어머니’, ‘예측 불가능한 어머니’, ‘자기중심적 어머니’, ‘절친형 어머니’, ‘완전한 어머니’ 등 5가지로 나눈다.
5가지 유형 중 이상적인 어머니 유형은 ‘완전한 어머니’로 통찰력이 있고, 남을 배려하며, 자녀와 공감하는 데 부족함이 없고 정서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나머지 다른 유형은 여러가지 모습으로 자녀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자녀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짚는다.
그러나 어머니 요인이 어떤 것이든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 ‘완전한 어머니’ 요인을 가질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스테판 B 폴터 지음·글로세움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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