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28)이 일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7일 매니지먼트사 인우기획에 따르면, 박현빈은 2011년 4월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샤방샤방’을 일본어로 내놓는다.
지난 10월 도쿄의 ㈜어빙과 전속계약을 했다. 어빙은 류시원(38), 권상우(34), 정우성(37)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다. 최근 일본 소니뮤직레코드와 박현빈의 일본 활동곡 유통 계약을 맺었다.
어빙과 소니는 박현빈의 일본 진출을 위한 홈페이지를 24일 오픈했다. 어빙은 박현빈의 일본 공식 팬페이지(www.parkhyunbin.jp)를 개설했다. 소니는 자사 홈페이지(www.sonymusic.co.
jp) 내 국내 아티스트 항목에 박현빈의 이름을 올리고 박현빈의 일본 데뷔 싱글 발표 소개 페이지(www.parkhyun
bin.com)를 열었다.
박현빈은 “홈페이지를 오픈하니 이제 일본 진출이 바로 내 앞에 와 있다는 생각이 확실히 든다”며 “일본어 공부 등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빈은 싱글 발표에 앞서 내년 2월부터 한달 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2011년 ‘엔카 마츠리’ 무대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인사한다. ‘엔카 마츠리’는 일본 대중음악 관련 이벤트 중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박현빈과 함께 스기 료타로, 모리 신이치 등 일본 가수들이 참가한다.
박현빈은 27일 오후 10시 KBS 1TV ‘2010 KBS 트로트 대축제, 29일 오후 9시55분 SBS TV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내년 1월말 일본으로 가 데뷔 싱글을 녹음하고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27일 매니지먼트사 인우기획에 따르면, 박현빈은 2011년 4월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샤방샤방’을 일본어로 내놓는다.
지난 10월 도쿄의 ㈜어빙과 전속계약을 했다. 어빙은 류시원(38), 권상우(34), 정우성(37)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다. 최근 일본 소니뮤직레코드와 박현빈의 일본 활동곡 유통 계약을 맺었다.
어빙과 소니는 박현빈의 일본 진출을 위한 홈페이지를 24일 오픈했다. 어빙은 박현빈의 일본 공식 팬페이지(www.parkhyunbin.jp)를 개설했다. 소니는 자사 홈페이지(www.sonymusic.co.
jp) 내 국내 아티스트 항목에 박현빈의 이름을 올리고 박현빈의 일본 데뷔 싱글 발표 소개 페이지(www.parkhyun
bin.com)를 열었다.
박현빈은 “홈페이지를 오픈하니 이제 일본 진출이 바로 내 앞에 와 있다는 생각이 확실히 든다”며 “일본어 공부 등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빈은 싱글 발표에 앞서 내년 2월부터 한달 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를 도는 2011년 ‘엔카 마츠리’ 무대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인사한다. ‘엔카 마츠리’는 일본 대중음악 관련 이벤트 중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다. 올해는 박현빈과 함께 스기 료타로, 모리 신이치 등 일본 가수들이 참가한다.
박현빈은 27일 오후 10시 KBS 1TV ‘2010 KBS 트로트 대축제, 29일 오후 9시55분 SBS TV ‘SBS 가요대전’에 출연한다. 내년 1월말 일본으로 가 데뷔 싱글을 녹음하고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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