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에 방한 관광상품 봇물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09-12-3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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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하이’제작발표회에 日팬등 1000명 찾아’


    한류스타들을 보기위해 방한하는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잦아졌다.
    28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 따르면, 한국의 연말 가요시상식 등을 찾아 K-POP을 즐기고 한류스타를 만나보는 방한 관광상품이 일본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10일 여린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관투어에는 일본인 관광객 300여명이 찾았다. 이는 일본인 관광객만을 위해 구성된 한류상품으로 내년에는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27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제작발표회에는 일본인 700여명, 중국인 300여명 등 총 1000여명이 왔다. 한류스타 배용준(38)과 그룹 ‘2PM’ 등을 보기 위해서였다.
    이 외에 29일 ‘SBS가요대전’, 31일 ‘MBC 가요대제전’ 관련 방한상품에도 1000여명의 일본관광객들이 예약됐다.
    관광공사 측은 “‘MBC 가요대제전’은 한류스타 류시원과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가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 인기가 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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