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평균나이 9.75세 키즈돌 시대?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0-12-30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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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걸스토리’ 본격 활동 돌입
    활동하기에 너무 어리다… 논란
    평균나이 9.75세인 여아그룹 ‘걸 스토리’가 28일 데뷔곡 ‘핑키 핑키(Pinky Piny)’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했다.
    ‘키즈돌’로 통하는 ‘걸스토리’는 어린이 탤런트 출신인 윤정(9), 혜인(9), 유리(10), 채영(11) 등으로 구성됐다. 연예 활동을 하기에 멤버들이 너무 어리다는 지적을 받는 등 데뷔 전부터 논란을 빚었다.
    온라인상에는 이들의 활동에 반대하는 안티 카페가 개설되기도 했다.
    매니지먼트사 앤츠스타컴퍼니는 “멤버들이 너무 어려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어린 친구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걸스토리는 CBS 라디오 공개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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