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30)가 중국 윈난(雲南)성
망스(芒市)의 명예시민이 됐다.
2일 망스에서 열린 국제 커피 페스티벌에 참가한
2일 망스에서 열린 국제 커피 페스티벌에 참가한
자리에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망스는 중국 내 다국적 기업인 스타벅스와 네슬레
망스는 중국 내 다국적 기업인 스타벅스와 네슬레
에 커피를 전량 독점 공급하는 도시다. 망스의 한
국 내 홍보를 위해 장나라를 시정부에서 특별 초
청했다.
이 자리에서 장나라는 히트곡인 ‘스위트 드림’
이 자리에서 장나라는 히트곡인 ‘스위트 드림’
과 ‘첨밀밀’을 불렀다. “중국 진출 이후 6년
간 그토록 오고 싶어했던 윈난성을 새해 시작과
함께 왔다”며 “운남성 망스와 한국간 혹은, 기
업간 교류에 교량 역할을 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망스 시정부는 공연 다음날인 3일 오전 9시 시정
망스 시정부는 공연 다음날인 3일 오전 9시 시정
부 청사에서 당서기와 시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장나라에게 망스 명예시민증을 줬다.
한편, 공연을 마친 장나라는 상하이(上海)로 이동
한편, 공연을 마친 장나라는 상하이(上海)로 이동
해 광고 촬영을 한 뒤, 헝디엔(橫店)에서 드라마
‘경마장’의 촬영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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