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영애(40)가 이란성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20일 오전 서울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앞서 이영애는 19일 진통을 느껴 이날 밤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위 시선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을 찾는 등 보안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곤두세웠다.
산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 노산이라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지만, 이영애의 의지가 강해 자연분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출산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당초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출산할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주변 시선을 피해 충무로에 위치한 여성전문종합병원인 제일병원을 택했다.
이날 오후까지도 이영애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톰에스컴퍼니는 이영애의 출산 사실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했다. 그동안 특별한 외부활동 없이 집에서 태교에만 몰두해왔다. 한양대대학원 박사과정도 휴학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20일 오전 서울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앞서 이영애는 19일 진통을 느껴 이날 밤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위 시선을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병원을 찾는 등 보안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곤두세웠다.
산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다. 노산이라 주변에서 걱정이 많았지만, 이영애의 의지가 강해 자연분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출산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당초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출산할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주변 시선을 피해 충무로에 위치한 여성전문종합병원인 제일병원을 택했다.
이날 오후까지도 이영애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톰에스컴퍼니는 이영애의 출산 사실에 대해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
이영애는 2009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했다. 그동안 특별한 외부활동 없이 집에서 태교에만 몰두해왔다. 한양대대학원 박사과정도 휴학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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