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소녀시대’ 뽑는다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1-13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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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내달 12일 오디션 실시

    가수 보아(25)와 강타(32), 듀오 ‘동방신기’,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SM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전국 오디션을 펼친다.
    ‘2011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인 코리아’라는 타이틀로 2월12~27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각 지역별로 치러진다.
    지원 부문은 노래와 댄스, 연기, 모델, 작곡(작사) 등 5개 분야다. 국적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각 지역별 오디션 전날까지 간단한 개인정보를 담은 지원서를 e-메일(2011sm@smtown.com)로 보내면 된다. 오디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SM 홈페이지(www.smtow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6년 시작된 SM글로벌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가수는 슈퍼주니어-M의 헨리(2006년)와 f(x)의 엠버(2007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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