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출신 준수(24) 유천(25) 재중(25)의 그룹 ‘JYJ’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나섰다.
JYJ 팬연합은 27일부터 서울,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운행 중인 총 120대의 버스에 ‘JYJ,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광고(사진)를 1개월간 부착한다. JYJ 팬연합은 “JYJ의 활동 제약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낀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이뤄진 광고”라고 전했다.
이번 버스 광고를 위한 모금은 14~24일 이뤄졌다. 9817명이 참여해 1억5809만7228원(해외송금 포함)을 모았다.
2월26일까지 광고한 뒤 2차 광고도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JYJ는 2009년 7월말부터 동방신기 매니지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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