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문소리(37)가 다시 임신했다.
매니지먼트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문소리가 임신 4개월째”라며 “활동을 접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6년 영화감독 장준환(41)씨와 결혼한 문소리는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문소리는 영화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등에 출연했다. 장 감독은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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