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연극·무용 분야 우수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을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만 23세~ 35세의 연극·무용 부문 예술가나 해당 인원으로 만 3년이내 설립된 프로젝트팀·단체이다.
재단은 공연시간 60분 이내의 창작연극 2편과 40분 이내의 창작무용 2편 등 모두 4편이 선정해 각 1000만원의 제작지원비와 시범공연 제작을 위한 자문 및 행정지원, 공연장 대관, 홍보 등을 지원한다.
공모 작품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22일 최종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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