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JK김동욱 목감기 tvN‘오페라스타’녹화 비상

    방송 / 관리자 / 2011-03-27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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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R&B, 발라드, 트로트, 댄스, 힙합, 소울 등 다양한 가요 쟝르의 대중가요 가수들이 아마추어가 돼 오페라에 도전하는 국내 최초 리얼리티 쇼인 케이블 채널 tvN의 ‘오페라스타 2011’에 초비상이 걸렸다.

    4월2일 첫 생방송을 앞두고 참가자인 그룹 ‘DJ DOC’ 김창렬(38)과 JK김동욱(36)이 심한 목감기에 걸리면서 연습에 심각한 차질이 생겨버린 탓이다.

    제작진은 “생방송까지 아직 1주일 정도 시간이 있으므로 도전자들이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연습을 통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며 “많은 격려 바란다”고 밝혔다.

    ‘오페라스타’는 김창렬, JK김동욱을 비롯해 신해철(43), 문희옥(42), 임정희(30), 테이(28),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선데이(24), ‘쥬얼리’ 김은정(25) 등 가수 8명이 오페라 도전자로 출연, 시청자 투표와 오페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매회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첫 방송은 26일 밤 11시 프리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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