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커플 장애물 6종 경기를 치렀다. 가수 채연(33)은 탤런트 이주현(38)과 한팀이 됐다.
이 팀이 중간에 탈락하고 채연이 아쉬워하는 모습과 함께 ‘모두가 원해도 재도전 기회는 없음’이란 자막이 나왔다.
시청자들은 “나는 가수다가 잘못했지만 이런식으로 깎아내리는 것은 보기 불편하다”, “나는 가수다가 잘 나가니 배아픈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