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오산세교 C-3BL ‘휴먼시아 데시앙' 중대형 전세형매매 주택 154㎡ 305가구를 28일부터 선착순 공급중이다.
전세형매매는 입주자가 시중 전세시세의 대금만 내고 입주후 잔금납부시기에 최종 분양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오산세교 휴먼시아 데시앙의 전세대금은 중간층 기준 1억5000만원으로 계약체결일로부터 23개월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분양가는 3억8000만원이다.
입주시점에 우리은행 세교지점에서 중도금 1억9000만원을 대출해 주며 이자는 LH에서 우선 부담한다. 분양선택시 잔금과 함께 거주기간동안 발생한 중도금 대출이자도 함께 납부하는 이자후불제 방식이 적용된다. 분양을 받지 않으면 일반 전세처럼 퇴거시 전세대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문의 LH콜센터 (1600-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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