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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마치고 ‘심판 공개비난행위’를 한 임달식 감독에 대한 재정위원회를 지난 1일 개최하고 견책과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임 감독은 지난달 30일 KDB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끝난 뒤 “통합 5연패를 노리는 게 죄인이냐. 대기록을 억지로 막는 듯 해 실망스럽다. 여자농구에 환멸을 느낀다”고 말했다.
WKBL 규약 제66조(금지사항)에 따르면 선수와 감독이 WKBL과 구단을 비방하는 행위를 할 경우, 최대 제명과 1000만원 이하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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