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산업’ 열풍… 소형오피스텔 주목

    부동산 / 관리자 / 2011-04-27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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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역 ‘마에스트로’ 64실 분양… 3.3㎡당 1600만원대
    최근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여윳돈을 은행예금으로 저축하기보다는 투자 상품을 통해 이윤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강남 부자들의 대표적 투자 상품은 부동산이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투자의 바람이 시세차익이 아닌 임대수익형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매달 일정한 고정수익과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으로는 소형 오피스텔이 있다. 소형 오피스텔은 최근 불고 있는 ‘싱글산업’ 열풍과도 맞물려 임대수요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 각광받고 있다.

    정부 통계청 및 부동산협회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0년까지 1인 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 10년 사이 1인 가구 수는 400만 가구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환경 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한다.
    더불어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소호 사업자, 재택근무자, 직장인, 독신자, 학생 및 주말 부부 또는 최근 늘어난 기러기 남편 등을 이유로 소형 오피스텔을 이용하는 수요자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부동산 시세차익과 함께 임대수익이라는 고정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고수익 투자상품으로 ‘수익형 오피스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역삼 역세권, 공실 걱정 없는 풍부한 임대수요

    강남권에서도 폭발적인 임대수요를 자랑하는 역삼역 인근의 소형 오피스텔은 대기수요가 많고 임대회전이 잘 되어 안정된 최상의 투자 상품이다. 또한 임대료가 가장 비싼 테헤란로는 IT업종을 비롯한 중소창업의 제1선호지역으로 소규모 임대사업의 최적지로 고수익투자에 유리하다.

    한미글로벌이 시공하고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신탁을 맡은 ‘역삼역 마에스트로’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역삼역 마에스트로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에 전용면적 18.22~28.76㎡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64실이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다.

    강남 테헤란로의 중심 2호선 역삼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분당선 연장이 예정된 선릉역이 가까워 향후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 볼만하다.

    금융 및 행정시설 등 비즈니스 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강남파이낸스타워, GS타워 등 기업체들이 밀집하여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임대수익을 통한 고정수익을 노릴 수 있다. 마에스트로 오피스텔은 소형으로만 구성되어 투자부담이 적고 비싼 임대료에도 공실 걱정이 없어 저금리시대의 고수익 투자상품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한 곳이다. 문의 (02-53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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