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손연재 갈라쇼’ 총 연출 맡아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5-12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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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JYJ’의 김재중(25)이 리듬체조선수 손연재(17)의 갈라 무대를 연출한다.

    6월 11,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스 2011’에 출연하는 손연재 갈라 무대의 음악 선정과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 스타일링 등을 감독한다.

    이번 행사에는 손연재 외에 러시아 ‘리듬체조 여왕’ 예브게니아 카나예바(21), ‘우크라이나의 백조’ 안나 베소노바(27) 등 세계 리듬체조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참가한다.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우승한 가수 테이(28)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한편, 재중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서 끝난 ‘JYJ 월드 투어 2011’ 아시아투어의 총감독으로 활약했다. JYJ는 20일 캐나다 밴쿠버 콘서트를 시작으로 22일 미국 뉴저지, 27일 로스앤젤레스, 6월3일 새너제이 등 북아메리카 4개 도시 투어를 마치고 6월 11, 12일 부산에서 월드투어의 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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