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김명민 ‘워너비 패셔니스타’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5-22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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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남성 조사서 ‘공동 1위’

    영화배우 차승원(41)과 김명민(39)이 40대 성공남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뽑혔다.


    남성복 브랜드 제일모직 갤럭시의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전국 6대 도시 만 40~49세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패션과 리더’에 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자신의 삶을 ‘성공적’이라고 평가한 남성들(성공남)이 뽑은 ‘수트가 잘 어울리는 패션 리더’로 차승원과 김명민이 각 14.5%의 지지를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


    ‘바른생활 사나이’ 차인표(44)가 13.3%로 3위, 정준호(41)과 김승우(42)가 각 10.8%로 공동 4위였다.


    갤럭시 마케팅팀 한주영 과장은 “남성들의 생각과 성향을 알아보고 나아가 그들의 감성을 이해하고자 진행했다”며 “차승원의 경우 나이를 잊은 몸매와 수려한 외모, 탁월한 패션감각이 주는 세련된 이미지로, 김명민은 다수의 작품에서 장군, 의사, 지휘자를 연기하며 대중에게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이미지로 각기 40대 성공남들의 지지를 얻었다”고 전했다.


    40대가 뽑은 ‘걸그룹의 리더’는 그룹 ‘소녀시대’였다. 62.7%에 달하는 40대 성공남들의 표심이 몰렸다. 2위 ‘2NE1’(13.3%), 3위 ‘카라’(10.8%)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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