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한강공원에서 사람 구한 용감한 중학생에 표창장 수여

    포토뉴스 / 최민경 / 2011-05-22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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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한강공원에서 사람을 구조한 정현민 학생에게 최근 모범학생 표창장을 수여했다. 용산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정현민 학생은 지난 8일 이촌 한강공원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30대 남성을 발견하고 어른들이 주저하는 사이 민첩하게 외국인과 함께 투신 남자를 구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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