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38)가 MBC ‘나는 가수다’에 매니저 역할로 합류한다. 23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나는 가수다’를 녹화했다. 22일 탈락한 가수 김연우(40) 대신 투입된 옥주현(31)의 매니저다. 이 프로그램의 두 번째 여자 매니저다. 개그우먼 김신영(27)이 첫 탈락자 정엽(34)과 팀을 이뤄 3월6일부터 3주간 출연했다. 한편, 건강악화로 잠정 퇴장하는 임재범의 빈 자리는 JK김동욱이 채울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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