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전세난에 허덕이는 실수요자를 위해 수원시 인계동에 분양중인 ‘수원 인계 푸르지오'를 통큰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원 인계 푸르지오'는 분양가 상한제 금액인 3.3㎡당 1250만원대 금액보다 크게 낮춘 980만원대로 분양한다. 3.3㎡당 900만원대 아파트가 수원 도심에 공급된 지는 5년 만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게다가 계약금 이외에 추가 비용이 없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 에어컨 분양가 포함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주변 경쟁 아파트들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수원인계 푸르지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72-1외 7필지에 아파트 2개동 190세대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수원인계 푸르지오는 전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최고 34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주변 조망권이 뛰어나다.
교통 및 교육, 편의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수원 인계푸르지오가 위치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는 수원에서도 교통 요충지로 꼽히는 곳이다. 단지 주변에 1번 국도, 42번 국도 동수원나들목, 서울~용인 고속도로 등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연결성도 좋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031-213-5556)은 수원시청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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