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총사’ 내달 22일 개막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6-19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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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기준·김진우·규현, 달타냥 캐스팅
    뮤지컬 ‘삼총사’의 ‘달타냥’으로 엄기준(35), 김진우(28), ‘슈퍼주니어’ 규현(23·사진)이 캐스팅됐다.

    달타냥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총사가 되기로 결심, 파리로 상경한 정의로운 풋내기 시골청년이다. 삼총사와의 모험을 통해 총사의 꿈을 이룬다.

    엄기준은 2009년 초연에 이어 2011년 두 번째 앙코르 공연에도 출연했다. 7월에는 또 다른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주인공 ‘다니엘’로 팬들을 만난다.

    규현은 지난해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했다. 당시 인터파크INT가 자체 판매랭킹점수와 2만5000여명 온라인 투표결과 등을 합산한 ‘2010 골든티켓 어워즈’에서 뮤지컬계 최고의 기대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SBS TV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김진우가 ‘삼총사’에 새롭게 합류한다. 뮤지컬 ‘캣츠’와 ‘올슉업’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삼총사’는 7월22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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