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BJ쯔양, 일상 모습도 관심 "나는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시사교양 / 나혜란 기자 / 2019-07-24 0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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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BJ 쯔양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쯔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쯔양은 뿔테 안경과 흰색 모자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화사한 분위기의 쯔양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한편 22일 쯔양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에 대해 "제가 학교폭력 피해자였고, 가해자가 강제전학을 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수군거림 등 피해때문에 잠시 학교를 옮겼었고, 가해자가 강제전학을 간 뒤 다시 다니던 학교로 복귀했다"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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