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지효(30)가 MBC TV 새 월화드라마 '계백'에 캐스팅됐다.
25일 첫 방송되는 사극 '계백'에서 총명함과 기품을 지닌 지략가로 조직을 운영하는 '은고'가 된다. 이서진(38) 오연수(40) 조재현(46) 차인표(44)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백제 말 계백 장군과 의자왕을 재조명하는 '계백'은 '주몽' '선덕여왕'의 김근홍 PD와 '주몽' '다모'의 정형수 작가가 만든다. 송지효는 '주몽'에 출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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