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살인적 스케줄로 실신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7-19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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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티아라'의 효민(22)이 과로로 쓰러졌다.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효민은 19일 오전 경기 용인 MBC TV 드라마 '계백' 녹화세트에서 이 드라마의 타이틀을 찍고 영화 '기생령' 인터뷰를 위해 오후에 서울로 돌아오던 중 실신, 수원 아주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간단한 검사를 마친 뒤 논현동 강남을지병원에 입원 중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효민이 티아라 새 앨범 활동과 드라마 촬영, 영화 홍보일정을 동시에 강행하다 보니 몸에 무리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효민은 티아라가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존트래볼타 워너비'의 타이틀곡 '롤리폴리'를 멤버들과 함께 부르고 있다. 이와 함께 25일부터 방송 예정인 MBC TV 월화극 '계백'을 녹화 중이고, 8월4일 개봉하는 영화 '기생령'의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날 오후로 예정된 '기생령' 인터뷰를 미뤘다. 효민의 상태를 봐가며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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