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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31)과 탤런트 이규한(31)이 SBS TV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빅토리'에 합류한다.
신동엽(40)과 이수경(29)이 진행하는 '빅토리'는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 후속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선발된 체중감량 도전자들이 5개월간 합숙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서바이벌 형식이다.
멘토 겸 팀장 노릇을 하는 이규한과 신봉선은 도전자들과 함께 다이어트 과정에도 참여한다.
트레이너 숀 리(32)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빅토리'는 운동법은 물론, 식단과 생활습관 등 모든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한다. 8월 말 방송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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