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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화재 예방 사이트 캡쳐 |
2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두정동 화재’가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각종 의견들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잇따른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경보기 등 안전장치에 대한 관리 소홀과 인식 부족이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관리 소홀로 수시로 오작동하면서 화재경보기는 '양치기 소년'으로 전락했고, 소음을 핑계로 아예 꺼 두면서 정작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생명 알람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큰 문제점 중의 하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두정동 화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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