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인 체험 '1박2일'

    인서울 / 안은영 / 2011-08-0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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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초교생 캠프 오늘 열어
    선사체험마을서 3회 걸쳐 진행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사주거지에서 신석기시대 원시인들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원시체험’ 1박2일 캠프를 마련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10~11일, 17~18일, 24~25일 선사체험마을(암사동 139-2)에서 총 3회에 걸쳐 신석기 시대 부족생활을 그대로 재연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체험 첫 날 참가 학생들은 네 개의 부족으로 나뉘어 각자 속한 부족에서 족장과 부족장을 정한 뒤 생활을 시작한다.

    이어 선사역사 강의를 들으며 선사시대를 배운 뒤 사냥도구인 활과 화살을 만들어 보고, 물고기를 잡을 어망도 만들어 보는 등 본격적인 체험을 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전날 만든 어망으로 직접 물고기를 잡고, 밤에 고구마와 밤, 땅콩을 구워 먹는 원시요리 시간과 부족별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 우애를 다진다.

    이번 원시체험은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원은 한 회당 40명이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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