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교생 일자리 창출

    인서울 / 안은영 / 2011-08-10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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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학교-기업간 인력알선 체계 구축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기업체와 손을 잡았다.

    구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최근 학교, 기업, 성동구청이 함께하는 ‘산ㆍ학ㆍ관 일자리 창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특성화 고등학교와 중소기업을 연계시키고자 각 학교의 전공과 기업의 전문분야를 고려한 ‘특성화고-기업간 인력알선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서울방송고등학교↔(주)원미디어테크 ▲한양공업고등학교↔(주)메디엔비즈 ▲성동글로벌고등학교↔(주)복합쇼핑몰 ▲성수공업고등학교↔(주)신성계전 등 4개교와 4곳의 기업이 협력체계를 맺었다.

    각 기업은 향후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경우 다른 취업사이트 등에 정보를 제공하기 전 해당 학교의 학생을 우선 채용키로 했으며, 학교에서는 우수한 학생을 해당 기업체에 우선 추천키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학교와 기업 간 안정적 취업채널이 확보되면, 학생들은 취업관련 걱정을 줄일 수 있고, 기업은 준비된 우수한 인재를 미리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유망한 중소기업들을 많이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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