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 청소년들이 해외 아동들에게 '학용품 나눔 보따리'를 전달한다.
구는 10일 반포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 청소년 (중ㆍ고생) 100명과 함께 학용품을 해외 저개발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글로벌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의 러브켓(학용품 주머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공부하는 해외 재난국이나 저개발 국가 청소년을 위해 자원봉사 참가 학생들이 직접 학용품 주머니 러브켓을 만들고,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담아 전달하는 것.
제작된 러브켓은 향후 볼런티어21, 기아대책 등의 국제기구를 통해 미얀마, 브리키나파소, 우즈백 등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반포1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의 활동지도하에 지역내 중ㆍ고등학생 100명과 각 직능단체회원 20여명이 참여한다.
김종학 반포1동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글로벌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제작한 러브켓을 해외 청소년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보람되고 유익한 여름 방학을 보낼 수 있고 청소년기의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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