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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울시청 주변인 중구 다동 155번지 일대에 연면적 4만2541.69㎡,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의 복합업무시설이 들어섰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다동 155번지 일대의 다동구역 제7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해 2011년 7월 5일 준공 인가하고, 7월15일 공사 완료 고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08년 3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다동구역 7지구에는 (주)YGC가 투자하고 대우건설에서 공사를 시행한 끝에 ‘YG타워’가 들어섰다.
하나은행 본점 뒤편에 있는 YG타워는 연면적 4만2541.69㎡에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의 복합업무시설로, 저층부(지하 1층~지상 3층)는 근린ㆍ판매시설로, 지상 4층 이상의 고층부는 업무시설로 구성돼 있다.
고층부 업무시설은 시청 및 각종 관공서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시청광장과 청계천, 광화문 등의 넓고 시원한 전망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YG타워가 들어선 무교동, 다동 일대는 중구 음식문화특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오랫동안 터전을 이룬 전통상가와 을지로변의 고층 업무시설이 위치한 지역이다.
구 관계자는 “YG타워가 단순 상가건물에서 벗어나 청계천 및 시청광장을 연계한 포켓공원의 역할을 담당하여 도심에 또 하나의 쉼터를 제공할 것”이라며 “단히 먹거리 지역으로만 인식되었던 무교동, 다동 상권에 복합 공간과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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