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34) MBC 아나운서가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달 7일 결혼 3년 만에 첫 아기를 안았다. 3.3㎏의 건강한 사내아이로 아빠를 쏙 빼닮았다.
이씨는 2008년 10월 사업가(40)와 결혼했다. 올해 4월 출산 준비로 MBC TV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다. 10월에 회사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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