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노인에 무료검진 해준다

    인서울 / 주정환 / 2011-08-11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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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65세이상 대상...희망자 내달 9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저소득 노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구는 저소득 노인을 위한 건강검진이 내달 19일, 20일, 23일, 26일 총 4일간 구 보건소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하고 이에 대한 신청자 모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구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으로 등록돼 있는 노인 중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사람은 내달 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검진과목은 기본진료, 흉부방사선 촬영, 요검사, 혈액검사, 구강검진, 간이정신상태검사(구 치매지원센터 지원) 등이다.
    검진결과는 검진 종료 후 10일 이내에 통보되며, 1차 검진결과 고혈압 및 당뇨 의심자는 개별상담과 혈압·혈당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질환자로 통보받은 노인은 보건소와 연결해 계속적인 보건지도와 추후관리로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치매 환자의 경우 구 치매지원센터에 등록관리 및 상담을 연계하고, 입원 또는 시설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요양시설 및 병원을 연계하는 등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을 위해서는 검진 전날 오후 9시 이후 금식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검사 당일 아침식사, 커피 등 기타 음식물 섭취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노인들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2620-3360)
    주정환 기자 jjh1486@siminilbo.co.kr
    사진설명=양천구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한 한 노인이 담당직원에게 혈액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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