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한지은, 제천영화제 피날레 장식

    영화 / 관리자 / 2011-08-15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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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정태우(29)와 한지은(23)이 '제7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식을 진행한다.

    정태우는 영화 '취화선'(2002), '바람의 파이터'(2004)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KBS 1TV 대하드라마 '전우', 올해 MBC TV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이어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에 출연 중이다.

    한지은은 소니 사이버 샷을 시작으로 웅진 룰루비데, 삼양라면, 한국공항공사, 동부금융 네트워크, SKY 안드로이안 시리우스폰 등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SBS TV '신기생뎐'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정태우와 한지은이 사회를 보는 폐막식에서는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서 상영된 8편 중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시상한다.

    '스웰 시즌'(감독 카를로 미라벨라 데이비스), '내 사랑, 세르주 갱스부르'(감독 조안 스파르) 등 화제작과 듀오 '리쌍', 그룹 '스윗소로우', 가수 정인(31), '김창완 밴드', '밴드 강산에' 등 뮤지션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주목받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6일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대상 수상작을 폐막작으로 상영하는 것을 끝으로 5박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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