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김현중에 눈 돌리다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8-17 17:50:00
    • 카카오톡 보내기
    지상파 프로 시청률 1위 토크쇼에 한국 연예인 최초 출연

    그룹 'SS501' 멤버 겸 탤런트 김현중(25)이 타이완에서 주목받고 있다.

    17일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타이완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인 TVBS 토크쇼 '더 퍼슨(The Person)'에 한국 연예인 최초로 출연했다.

    그간 이탈리아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53), 저우제룬(32·周杰倫) 등이 출연한 이 프로그램에 초대받은 김현중은 15일 TVBS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마쳤다.

    이날 김현중은 어린 시절과 데뷔 무렵, 연기 활동, 첫 솔로 미니 앨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더 퍼슨'은 중국 케이블채널 수신 지역에서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TVBS-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홍콩, 마카오, 호주, 말레이시아, 미국 등지에서도 볼 수 있다.

    김현중 출연분은 21일 방송된다.

    한편 김현중은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을 도는 아시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뉴시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