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낙지’ 윤석주, 득녀… “딸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연예가소식 / 관리자 / 2011-08-22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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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식스팩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리우며 정종철과 오지헌, 박준형의 식스팩을 만든 개그 헬스트레이너로 유명한 윤석주가 지난 19일 오후 6시 51분, 3.57kg인 딸 채린양을 출산했다고 아이다모(www.idamo.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했다.

    윤석주는 "아내가 오랜산고 끝에 얻은 만큼 딸 채린이가 건강하게 예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석주는 딸 채린양의 태어난 모습을 코믹하게 촬영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윤석주는 딸 채린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도드렸는데 너무나 감사하다며 아내에게도 고마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또한 그는 최근 오지헌, 박준형과 함께 일반인이 쉽게 따라할수 있는 '개그맨즈 헬스'를 출간하고 싸인회를 갖으며, 발효 닭가슴살 쇼핑몰인 '노배신'을 론칭시키고 매출이 서서히 올라가면서 대박의 조짐을 보여가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Tv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코메디빅리그에 출연을 할 예정이며 대학로에서 하는 좌파우파양파의 공연도 함께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그는 "딸 채린이가 태어나니 좋은 소식과 함께 사업도 안정적으로 되고 있어, 이제부터는 딸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웃으며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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