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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25)가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심사위원이 됐다.
앞서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42),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39)이 심사위원으로 결정됐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아는 만 13세에 데뷔, 파워풀한 춤과 가창력을 겸비한 스타로 주목 받았다.
“자신의 개성은 물론 쉽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열정,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는 근성을 가진 사람을 뽑겠다”는 마음이다.
‘K팝 스타’ 제작진은 “라이브와 춤 실력, 가요계 성실함, 유창한 어학 능력 등 K팝 스타의 모범이라는 점에서 활약이 기대된다”면서 “제작자의 입장이 아닌, 무대에서 활동을 펼친 가수로서 다른 측면의 다양한 심사평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K팝 스타’는 1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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