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김삿갓 에술제' 내달 3일 양주별산대놀이바당서 개막

    경인권 / 주정환 / 2011-08-29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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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류시인 김삿갓 예술혼 되살린다.
    [시민일보]‘제2회 양주 김삿갓 예술제’가 내달 3일 오후 2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29일 양주시(시장 현삼식)에 따르면 이번 예술제는 조선후기 대표적인 풍류시인이며 양주시에서 태어난 김삿갓의 문학계승과 예술혼을 되살리기 위해 양주시와 김삿갓 예술제 운영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번 예술제는 개그맨 이용식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진행되며 식전행사로 지난 해 제8회 경기도 청소년 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받은 양주백석고의 양주들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전 작가 대형휘호 퍼포먼스와 미술협회와 문인협회의 작품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어 아름다운 선율의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 성악가 김영주, 리조이스소년소녀합창단 등의 클래식공연과 김삿갓 소리극, 양주시국악단 해경, 중요무형문화재29호 서도소리 보유자 이춘목선생 등의 국악공연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아울러 문인협회에서 주최하는 총상금 130만원이 걸린 전국 김삿갓 시낭송대회 본선경연도 함께 열려 풍류시인 김삿갓의 문학정신과 난고문학의 가치를 선양하고 기릴 계획이다.
    이외에도 초청가수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란 곡으로 유명한 안치환씨의 열창이 이어지고, 부대행사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장터, 도예체험, 손 모형 뜨기, 가훈 써주기, 페이스페인팅, 행운권 시상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예술제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문화관광과 문화관광팀(031-820-210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사진설명=양주시는 내달 3일 제2회 김삿갓 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이번 축제에서 공연할 합창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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