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소방차 진입·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구산동 일대가 지난 달 30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은평소방서(서장 장인수)는 이날 구산동에서 소방대원,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구산동은 모두 800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주택밀집지역으로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이다.
따라서 은평소방서는 이날 현판식을 가진 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각 가구에 보급하고, 화재발생을 대비해 주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은평소방서 이영훈 예방팀장은 “화재와의 전쟁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충의 일환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에 노력해 왔으며 구산동 모든 지역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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