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올 2분기 인천경제는 제조업 생산의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30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올 2분기와 7월 중 인천경제는 전제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제조업 생산이 업종별로 편차를 보이며 생산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서비스업이 큰 폭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제조업은 자동차업종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기계장비, 철강, 석유정제업 등의 생산이 감소하면서 증가폭이 축소됐다.
반면 서비스업은 도소매업과 운수업의 업황이 개선된 데다 숙박업체 투숙객도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나타냈고 소비는 고용 증가에 따른 소득여건 개선, 양호한 소비심리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건설활동은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나 건축허가면적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건설수주액도 증가로 반전하는 등 일부 건설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수출도 철강제품 등 주요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호조세가 지속됐고 고용사정은 취업자수 증가가 이어지면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소비자물가는 7월 들어 상승폭이 재차 확대됐으며 주택매매가격은 송도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했고 주택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 도래 및 최근 높은 오름세에 따른 부담감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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