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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ㆍ목공예 체험 프로 등 운영
[시민일보]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최근 관내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한국의 역사, 사회,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번 전통문화 체험행사에는 21명이 참가했으며 강원도 대관령의 삼양목장 및 봉평 허브나라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강릉선교장을 방문, 한국고택에서의 다도체험, 민속놀이체험, 목공예체험을 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이천에서의 도자기 빚기 등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했다.
또 이민여성들에게 같은 다문화가정의 여성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도록 관계형성의 시간과 새로운 환경과 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춤 테라피 시간 등 가족화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한국문화를 친근하게 느껴 전통문화에 대한 긍적적인 가치관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고 가족간 소통의 시간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과 사랑을 확인하는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옹진군이 마련한 ‘다문화가족 전통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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