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로봇 꿈나무들 200여명 열띤 경합

    경인권 / 최보람 / 2011-09-07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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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로봇대회' 용인수지체육공원서 내달 8일 개막
    [시민일보] 로봇 꿈나무를 육성하는 전국로봇대회가 용인시 수지체육공원에서 10월8~9일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IEF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10월7~9일)의 행사들 가운데 하나로 열리는 것으로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부터 축제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약 200팀의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올해 전국로봇대회는 워봇사커, 씨름 로봇, 미션 서바이벌 로봇, 창작 로봇 등 4부문으로 열린다.
    참가팀 스스로 제작한 로봇으로 경기를 수행하며 팀원 간 협조, 로봇의 구조설계·프로그래밍·미션수행 전략 등 로봇 기술력을 모두 겨룰 수 있는 로봇경기들이다.
    총 15팀에 대상, 최우수, 우수 등 15개 상을 수여한다.
    워봇사커는 2팀의 로봇이 경기장(4m x 3m)에서 3분내 쇠축구공을 상대방 골문 안에 넣는 방식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대회다.
    씨름 로봇은 관절형 로봇 2대가 상대팀 로봇 2대와 겨루는 대회다.
    미션 서바이벌 로봇은 2팀의 로봇이 순서대로 미션을 수행하며 미션 수행점수와 시간 기록 점수를 합산해 우승을 가린다.
    창작 로봇대회는 용인시의 상징(시조 꿩, 시목 전나무, 시화 분홍철쭉, 놀이공원 등)을 주제로 로봇을 만드는 대회다.
    그밖에 시민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워봇사커, 보행로봇 만들기, 애로우콥터 날리기 등 여러 종목을 체험하고 선물도 받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용인시 윤득원 정보통신과장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로봇과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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