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서 1기업 연계… 모니터링 강화ㆍ맞춤형 지원
[시민일보]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부서가 1곳의 사회적기업을 담당하는 '오산시 사회적기업 책임관제'를 시행한다.
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하에 시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35개 발굴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오산형 사회적기업 발굴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잔다리마을 콩 가공식품 제조ㆍ판매 사업 ▲Fresh 혁신 문화·예술 체험활동 지원센터 ▲행복가득 재활용 나눔가게 ▲실버깔끄미사업 ▲우리지역 안심반찬사업 ▲엄마품 교육놀이 도움이사업 등 35개 사업이 발굴됐다.
특히 1부서 1 사회적기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현장 모니터링 강화와 추진상황을 점검을 위해 부서장을 사회적기업 책임관으로 지정해 오산시 성공사례 및 우수모델 창출, 공공기관 우선구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키로 했다.
시는 발굴 선정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은 오산시 맞춤형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인증 조건 등 컨설팅을 통해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행정안전부에 정식 등록을 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발굴된 사업에 대해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연말에는 부서별로 발굴 기여도, 구매목표제 등을 통해 우수 부서 및 직원도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1년부터 2012년도까지 발전가능한 사회적기업 20여개를 만들어 소외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이 어우러져 삶을 공유할 수 있는 복지 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산=김정수 기자 k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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